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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4 12:37
환생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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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4 12:42
1권
낫배드인데? 1권 호로록 읽었어
시작부터 욕설이 있어서 흠? 했는데 읽다보니 적어져서 괜춘...
나만 그런가 모르겠는데 무협에서 너무 한국적인 욕 (예: 씨1발) 쓰면 좀 깸
님들은 어떠신가요
점심을 거른 김에 대여로 나머지도 읽어볼게요
오랜만에 리디에 밥주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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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4 12:56
2권
솔까 장원급제는 에바인듯 (하지만 오케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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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4 13:00
아~놔
베꼈대
알겠다 너 장원해라
근데 이 참고한 인물마다 부정buffet하는거 너무 편리한 설정 아닌가요
뭐 정당성을 찾는 것처럼 설명하고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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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4 13:05
"사람들, 특히 남자들이 크게 착각하는 한 가지가 있다.
자신의 나이는 생각지 않고, 손에 쥔 권력이 언제까지나 영원할 거라고 믿는 것이다."
여기도 작작하고 빨리 갔으면 싶은 사람이 하나 둘 셋 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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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4 13:08
"석산이 너 정말 이렇게 나올래?"
"이번엔 형님께서 양보하시죠."
"너는 젊으니 기회가 많잖아."
"언제 또 초대를 할 줄 알고요."
"정룡이 남궁소소랑 혼인할 때 보면 되지."
"뇌검께서 남궁소소를 정룡에게 주겠습니까?"
헉 내가 좋아하는 티키타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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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5 09:18
3권
"나랑 비무나 한 번 하실래요?"
"갑자기 말이오?"
"오초 접어줄게요."
"싫소."
"십초 접어줄게요."
"싫소."
"왜요?"
"비무를 핑계로 날 죽일 것같소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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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5 09:18
"가 표사."
"표사 가불염!"
"필요하면 베어도 좋습니다."
"존명!"
아가불염 존나멋있음진짜 감히 환표의 조자룡이라고 말해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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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5 09:19
"흑도의 형제들이 우릴 보면 뭐라고 하겠어?"
"뭐라고 하는데요?"
"개과천선했다고 손가락질하겠지."
손가락질 할 일이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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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5 16:02
4권
"한 사람당 한 병이면 더 좋았을걸."
남궁소소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바위 아래서 두 병이 더 나왔다.
호리독사는 한 쪽 눈을 찡긋하며 음충맞게 웃었다.
나와 남궁소소는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.
개애애애애애애귀엽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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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5 16:02
근데 띄어쓰기 오류가 왜이렇게 많냐고요
검수잘안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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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5 16:06
"한 바퀴 더 돌고 올 수 있소?"
"어딜 말입니까?"
"알아들었잖소."
...
(중략)
...
그러자 움푹 팬 모래 바닥 속에서 술호리병 십여 개가 모습을 드러냈다.
야이미친것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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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5 17:23
아니
너 무 귀 여 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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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5 17:48
기연이 너무 많아서 김새는데 있는거 다 뺏고 진흙탕에서 굴리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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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17:51
5권
야 미친새키 이거 바지를 깠다고
!
이거완전...!!!
...
같이좀보자
어디어디 쓸만한가 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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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17:54
“정신 바짝 차리시오.”
“제가 정신을 차린다고 뭘 알겠습니까? 정신은 공자님께서 차리셔야지요. 정신 바짝 차리십시오.”
“알았소.”
환생표사 5권 | 신갈나무 저
제바라아아아아아라라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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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18:07
서치하다스포봄, 호리독사
공식 게이라매? 아 황당하다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사유가 띠용한데 결론은 웃겨서 맘에드네요...
소소가 처녀인지 처녀가아닌지가 그렇게 중하더냐 등신쪼다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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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일러 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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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18:42
5권 410p
十一. 탈주 제자의 후예들이 본래의 장원으로 귀환. 은둔의 살문이었던 천살귀검문은 이제 완전한 백도무림의 문파가 되었음. (십칠대 하오문주 황가량)
환생표사 5권 | 신갈나무 저
좋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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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일러 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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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19:33
6권
“일곱 척이라고 하지 않았나?”
“일곱 척이 맞습니다.”
“잘못 들은 게 아니고?”
“해룡선방의 방주에게 직접 들었습니다. 그가 천룡표국과 저를 우습게 본 게 아니라면 거짓말을 했을 리가 없겠지요.”
“고얀 녀석. 그 와중에 또 두 척을 숨기다니.”
환생표사 6권 | 신갈나무 저
인물들을 다 등신 만들어서 주인공을 띄워주는 작품이 아니라 좋다
뭐 아주 없다곤 못하겠다마는
호락호락하지 않은 인물들을 호락호락하지 않게 묘사함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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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19:37
한 열 냥 정도 모자라는 것 같은데…….”
“들어만 보고 그걸 아십니까?”
“매일같이 하는 일이다 보니…….”
여덟 명의 시선이 일제히 호리독사를 향했다.
호리독사가 깜짝 놀라서는 손사래를 쳤다.
환생표사 6권 | 신갈나무 저
아못참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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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19:58
“그리고 오해하지 말아요. 다선초당에 오신 외종숙께서 마침 분타를 새로 내셨다기에 세옥 오라버니가 최고 실력의 표사들을 아는데 소개해 드릴까냐고 여쭈었고, 외종숙께서 누구냐고 물으셨고……. 그런데 내가 이런 얘기를 왜 하고 있지? 아무튼, 내가 귀하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녔다는 그런 망상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.”
환생표사 6권 | 신갈나무 저
제바알 ㅠ
사커라고자식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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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20:30
제발
호리독사가 너무 커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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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20:36
“그걸 지금 말이라고!”
움찔 놀란 독사가 일장 밖으로 후다닥 떨어졌다.
“이 얘긴 나중에 따로 합시다.”
“그럼 은하루에서 뵙겠습니다.”
“닥치고 백선객점으로 오시오.”
“존명!”
환생표사 6권 | 신갈나무 저
아 마음이 너무 힘들어
귀여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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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6 20:40
“귀하도 동참했었소?”
“제가 여자들을 포대자루에 담아 훔쳐 나오는 역할을 맡았습니다. 제일 중요한 역할이지요.”
이쯤 되니 이 인간은 비룡당의 객원표사인지 남궁소소의 수하인지 살짝 헷갈릴 지경이었다.
환생표사 6권 | 신갈나무 저
당당하고 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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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1:11
여자들 말투가 다 똑같음
연소교마저 해요체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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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1:55
“덤빌 건가?”
호리독사는 연소교의 뒤에 있는 설표, 산노, 우숙, 야차곤 등을 한차례 눈으로 쓰윽 훑었다.
그러고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뒤로 한 채 등을 돌려 보이며 말했다.
“제대로 묶어 주십시오.”
/
철그렁!
묵직하게 떨어지는 쇠사슬 소리에 무심코 옆을 돌아보았다.
놀랍게도 호리독사가 자유의 몸이 되어 손목을 어루만지면서 씨익 웃고 있었다.
환생표사 6권 | 신갈나무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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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1:58
“환몽지초(幻夢之草)라고, 겉으로 보기엔 딸기 같지만 먹으면 온갖 환각과 환청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마는···.”
“카악 퉤! 퉤! 퉤!”
당군백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누군가 다급히 침을 뱉어대기 시작했다.
그 바람에 달리기를 뚝 멈추고 주변을 살폈다.
당군백이 급히 호리독사에게 물었다.
“몇 개나 드셨어요?”
“다섯 개 먹었습니다.”
“그걸 왜!”
환생표사 6권 | 신갈나무 저
어우 이 화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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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2:21
주인공이 한 밑천 단단히 챙기려고만 하면 짜치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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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2:28
인기 많은 전개라구요
사실상 메인 컨텐츠인데요?
알 게 뭐야 난 재미없어
적 캐릭터들이 굴복하고 말투 태도 바뀌는것도 실망스럽고 또 돈이군... 뭐 한번 넘어가는 법이 없어 싶어지는 것도 별로고
그리고 뭐랄까
내게 즉각적으로 다가오는 보상이 아님
보통 돈 모아서 재산 불리거나 다음 밑천 잡는데에 투자하는데, 자기만 아는 미래로 투자하는 걸 원체 짜치게 생각하다보니 또 그런 장면이 즐겁지도 않은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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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2:47
7권
무언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에 황급히 뒤를 돌아보았다.
다섯 번째 수레의 바퀴축이 부러진 모양이었다.
그 바람에 한쪽이 주저앉으면서 포댓자루들이 모조리 떨어져 있었다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/
“어찌나 까다롭게 구는지 암기를 던져 수레를 부순 다음 보물이 쏟아지는 틈을 타 하나 슬쩍 빌려 왔습니다. 정확히 감정하려면 아무래도 자세히 보아야 하니까요.”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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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3:04
와중에 개귀엽고
“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?”
“일단은 술을 담가 놓으세요. 좋은 날이 있으면 다 함께 마시게. 호리독사가 눈치채면 죽 쒀서 개 주는 수가 있으니 잘 숨겨 두시고요.”
“예?”
“산삼 말입니다.”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아 힘들어(좋아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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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3:21
“마총에서 오독육관을 통과할 때 군백이 없었다면 비룡당의 표사들 중 절반은 독물에 당해 죽었을걸요. 이건 인정하시죠?”
“무슨 절반씩이나.”
“그럼요?”
“많아야 다섯 정도겠지.”
“다섯 명은 죽어도 되고요?”
“……!”
아뿔싸. 당했다.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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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3:23
“남만행으로 비룡당이 이번에 벌어들인 금전 십만 냥 중 일 푼은 내 몫이라는 잊으시면 안 돼요. 언제 달라고 할지 모르니까 돈은 항상 전장에 준비해 두시고요. 십만 냥의 일 푼이면 금전 일천 냥이예요.”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어차피 결혼하면 남편 돈이 다 와이프 돈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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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3:35
순간, 엽선의 선수에 서 있던 나와 선미에 걸터앉아 있던 남궁소소는 동시에 서로를 향해 신형을 쏘았다.
남궁소소는 수면 위를 나는 제비처럼 낮게, 나는 그녀를 뛰어넘어 위로.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너무너무 아름다워
죽이척척맞는구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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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3:50
아오 ㅋㅋ
내 비녀 > 아치피 새 비녀 할 거니까 대나무 젓가락이나 꽂아둠 > 목련향으로 머리감음 > 이걸 제가 왜 해요? 시치미
진짜웃기는애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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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3:52
7권 161쪽
“고백은 내가 먼저 했지만 좋아한 건 그쪽이 먼저였군요. 그 점은 서로 확실히 해두자고요. 이의 없죠? 그리고 내일 낮에 바빠요?”
환생표사 7권 |
뜨아아아아아아아악
사커냐
뜨아아아아악
근데 벌써 사커면 남은 5권쯤뭐함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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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일러 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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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3:55
“수전노.”
“엄살쟁이.”
“사기꾼.”
“국수귀신.”
/
독고완, 탁중로를 비롯해 여표 염지약, 여소옥, 운휘향이 각자의 음식을 먹다 말고 우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.
유일하게 한 사람, 호리독사만 술을 병째로 홀짝이다가 더는 나오지 않자 주둥이에 눈을 갖다 대어 보고는 말했다.
“한 병 더 시켜도 됩니까?”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입꼬리 승천함
좋아하는씨피/좋아하는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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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4:02
잠시 침묵이 흐른 후, 탈혼살부가 말했다.
“운이 좋군. 마침 오늘이 내 아버지의 제삿날이다. 자식 된 도리로 오늘만큼은 피를 보고 싶지 않으니 조용히 지나가라."
/
거기서!”
탈혼살부가 우뚝 멈춰 섰다.
“뒤로 돌아!”
그리고 천천히 돌아섰다.
한 발을 산비탈 쪽으로 내디뎌 도망칠 준비를 한 상태에서 그가 빽 소리를 질렀다.
“그냥 보내준다니까!”
“당신들 초짜지?”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또시작이다 뜨아아아악 허접콤올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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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14:03
그 사이 수하들에게 가서 한참을 상의하고 돌아온 탈혼살부가 조심스럽게 물었다.
“수익분배는 어떻게…….”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나 너무 힘들다 진짜
네 ㅠㅠ 저 이런캬릭터만 골라서 좋아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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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7 22:19
[알았어요. 귀에 딱지 앉겠네.]
그러면서 입술을 삐죽 내미는데 확 잡아당기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다.
환생표사 7권 | 신갈나무 저
염병을 한다 염병을 해 (긍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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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8 16:45
8권
좌우로 깎아지른 절벽 사이의 외길에다 이런 참혹한 지옥도를 만들어 놓은 사람은 다름 아닌 미나모토였다.
피를 얼마나 뒤집어썼는지 그는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전부 붉은색이었다.
아래로 축 늘어뜨린 칼자루에서는 아직 굳지 않은 피가 뚝뚝 떨어졌다.
환생표사 8권 | 신갈나무 저
장면이 상상되는 묘사다
느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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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8 16:50
순간,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.
놈은 눈알에 바늘이 박히는 충격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섬전처럼 칼을 뽑았다.
일전에도 보았던 그 기가 막힌 발도술이 그대로 재현되었다.
환생표사 8권 | 신갈나무 저
뭔일이지
환표에서 느껴보지못한 전투씬의 짜릿함이 8권 들어 갑자기 재생되는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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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8 16:54
호리독사 이 미친새키
그때 호리독사가 말했다.
“이상하다. 우릴 두고 갈 리가 없는데.”
“아직도 그 흑도 놈들을 믿는 거예요?”
“그게 아니라, 제가 뭘 좀 훔쳤거든요.”
“뭘 어쨌다고요?”
“커다란 해도랑 나경(羅經-패철. 나침반)이랑 각도기랑 그 외 이것저것요. 선장실 책상에 있는 건 모조리 쓸어 담았습니다. ...(중략)... 혹시 그걸 찾았나? 그럴 리가 없을 텐데. 만약 그걸 찾으면 당장 직업을 우리 쪽으로 바꿔야 하는데.”
환생표사 8권 | 신갈나무 저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ㅋㅋ쿸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으이긍
진심하사랑에빠질것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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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8 17:24
징그러운것들 (긍정)
“벌써 그렇게 됐나?”
“두 달쯤 되어갈걸요.”
“시간이 쏜살처럼 흐르는군.”
“그래서 어떡할래요?”
“한 달만 더 만나 봅시다.”
“왜요?”
“범선 진수식도 봐야 하고 도화곡도 함께 가야 하고.”
“나도 좋아요.”
환생표사 8권 | 신갈나무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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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일러 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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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슬렁콩떡
2025-05-19 16:04
9권
“살검이로군!”
마침내 백포산군이 결론을 내렸다.
그 순간 ‘따앙!’ 하는 굉음과 함께 은빛 물체 하나가 허공으로 끝도 없이 날아갔다.
환생표사 9권 | 신갈나무 저
좋은 장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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